[매경닷컴 MK스포츠(美 휴스턴) 김재호 특파원] 2018년 내셔널리그 중부 지구 우승팀 밀워키 브루어스가 코칭스태프 인선을 완료했다.
브루어스 구단은 20일(한국시간) 앤디 헤인즈(41) 타격코치와 크리스 훅(50) 투수코치를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여기에 스티드 카세이(46)를 불펜코치로 임명했고 제이슨 레인 보조타격코치의 연임을 확정했다.
밀워키는 이번 인선으로 2019시즌 크레이그 카운셀 감독을 보좌할 코치진 명단을 확정했다.
↑ 옐리치가 말린스 마이너리거 시절일 때 그와 함께했던 코치가 밀워키 타격코치로 부임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훅 코치는 11년간 브루어스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코치를 맡았다. 최근에는 피칭 코디네이터로 활약
카세이는 빅리그에서 11시즌동안 투수로 뛰었으며, 지난 3년간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산하 트리플A 투수코치로 일해왔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