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ROAD FC(로드FC) ‘끝판왕’ 권아솔(33·팀 코리아 MMA)이 또 뒷목을 잡혔다.
샤밀 자브로프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엔 만수르 바르나위(27·TEAM MAGNUM/TRISTAR GYM)에게 잡혔다.
17일 제주 오리엔탈호텔 한라홀에서 굽네몰 ROAD FC 053 제주 공식 계체량 행사가 열렸다. 권아솔과 만수르 바르나위는 지난 15일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몸싸움을 벌인 바 있다.
↑ 로드FC 053 제주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 계체량이 17일 오후 제주시 오리엔탈호텔 일출홀에서 열렸다.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에서는 만수르 바르나위와 권아솔이 격돌한다. 권아솔-만수르 바르나위가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주)=옥영화 기자 |
자세한 내용은 ROAD FC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에서 확인할
한편 ROAD FC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굽네몰 ROAD FC 053 제주를 개최한다. 굽네몰 ROAD FC 053 제주는 ROAD FC 역사상 첫 제주도 대회로 ‘끝판왕’ 권아솔과 도전자 만수르 바르나위의 100만달러 토너먼트 최종전이 열린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