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임대수익 격차가 갈수록 좁혀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114는 올 3분기 기준 서울 시내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임대수익률이 각각 3.14%와 5.71%로, 최근 3년 동안 가장 작은 차이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보통 주거목적이 강한 아파트보다는 임대수익형 건물인 오피스텔의 연간 임대수익률이 높지만, 오피스텔의 주거 기능이 점점 강화되면서 둘 사이의 경계가 희미해지는 양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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