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1년 동안 서울지역에 장기 전세주택 4,000여 채가 공급됩니다.
서울시가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국정감사와 관련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SH공사가 다음해에 공급하는 시프트 물량은 우면과 세곡지구를 비롯한 7개 지구에서 3,312채에 이릅니다.
이와 더불어 서울시가 재건축·재개발 단지에서 아파트를 사들여 시프트로 공급하는 물량까지 합치면 다음해 공금 물량은 모두 4,000채 정도가 될 전망입니다.
SH공사 측은 다음해 2분기에 우면2지구 시프트가, 3분기와 4분기 동안 세곡5지구와 은평3지구에 시프트가 잇따라 공급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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