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위기와 금융위기 등을 거치며 코스닥 기업들이 부동산 자산을 꾸준히 불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와 자본시장연구원에 따르면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12월 결산 법인의 지난해 말 기준 부동산 자산규모는 17조 9천349억 원으로 총자산의 19%에 달했습니다.
이 같은 코스닥기업의 부동산 규모는 외환위기가 발생했던 지난 1997년의 8배로 불어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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