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금융감독원과 함께 'G20 정상회의 이후 해외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원호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위해서는 자신의 역량에 맞는 차별화된 현지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종선 대우증권상무는 세계적인 증권사들에 비해 우리 증권사들은 해외 수익이 적다며 홍콩에 역량을 집중해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러스 그레고리 맥쿼리증권 대표도 참석해 자사의 해외진출 사례를 발표하며 효과적인 해외진출 방안도 제시했습니다.
[ 황재헌 / jus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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