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서울 여의도에서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 주요 4개국의 경제전문가를 초청해 리서치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일본 미즈호 증권 나오키 이즈카 이코노미스트는 일본의 실질 GDP 성장률이 2010년 2.9%, 2011년에는 1.7%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중국 자오상증권의 자오웬리 이코노미스트는 중국경제는 질적인 성장이 점진적으로 이루어지며 내수중심으로 8%대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우리 주식시장에 대해서 조윤남 대신증권 투자전략부장은 높아진 달러유동성에 따라 최소 내년 상반기까지는 글로벌 유동성 장세가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했고 1분기 주도 업종으로 IT와 자동차를 꼽았습니다.
[ 황재헌 / just@mk.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