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이 서울 여의도 본사 사옥을 2천870억 원에 다올자산운용에 매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옥의 현 장부가액은 천200억 원이며, 이번 매각으로 천670억 원의 시세차익이 발생했습니다.
하나금융지주 계열사인 다올자산운용은 앞서 이달 초순 하나대투증권 사옥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부동산펀드 `다올랜드칩부동산투자신탁1호'를 출시해 이틀 만에 조기 마감했습니다.
이 펀드의 목표수익률은 연 6.5%이며, 3개월마다 일정 수준의 이자가 지급되는 복리 구조라 인기가 높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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