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와 농협, 이렇게 양강구도로 진행돼오던 LG카드 인수전이 새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하나금융지주는 사모펀드인 MBK와 LG카드 입찰에 공동으로 참여키로 하고 매각주간사인
이에따라 LG카드 인수전은 신한금융지주와 농협, 하나·MBK 컨소시엄, SC제일은행 등 4파전으로 좁혀졌습니다.
한편 LG카드 최종 입찰은 오는 10일 실시될 예정이며 산은은 8월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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