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지도자 무아마르 카다피는 북한에 대해 리비아와 마찬가지로 대량살상무기를 포기하도록 설득하고 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AFP는 최근 리비아를 방문해 카다피와 2시간 동안 회담한 일본의 마쓰다 이와오 과학기술상의 말을 인용해,
마쓰다 과학기술상은 일본 정부 관계자로 리비아를 방문한 최고위급으로, 지난
16일 카다피와 만난 자리에서 리비아가 지난 2003년 대량살상무기 개발을 포기한 점
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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