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유를 섞은 가짜 경유가 등장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됩니다.
석유품질관리원은 최근 유사 석유제품 단속결과, 경기도 양주시와 인천 서구 주유소 2곳에서 대두유를 섞은 경유를 '바이오디젤 혼합유'
품질관리원 측은 대두유와 함께 용제를 넣을 경우 점성 강화 등으로 인해 노즐 등 연료 분사장치에 문제가 생겨 자동차 연료 공급 기능에 치명적인 결함을 유발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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