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 가운데 부산의 출산률이 가장 낮고 사망률도 높아 대책 마련이 시급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05년 출생.사망 통계 결과'에 따르면 시도별 합계출산율은 부산이 0.88명으로 가장 낮았다. 또 서울 0.92명, 대구 0.99명,인천 1.07명으로 이들 4대도시는 전체 합산출산율 1.08명보다 더 낮았습니다.
또한 구
연령 표준화 사망률의 경우 부산은
5.4명으로 경남 5.6명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반면 사망률이 가장 낮은 곳은 서울로 4.3명이고 도지역 중에서는 제주도가 4.6명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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