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다음달 핀란드에서 열리는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에 고이즈미 총리가 참석하지만 한국이나 중국측에 양국간 정상회담을 요청할 계획이 없다고 일본
이 소식통은 정상회담을 추진하기 보다는 다음달 하순 선출 예정인 고이즈미 총리의 후임자와 한.중 정상들간 회담 개최를 목표로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로써 고이즈미 퇴임 전 일본과 한.중 두 나라 정상간 양자회담은 사실상 불가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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