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장마와 태풍 피해에도 불구하고 피서객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는 한국도로공사 등과 함께 하계 특별교통대책기간(7월21일~8월15일) 수송실적을 분석한 결과 고속도로 1일 평균 차량 통행
KTX는 이용 승객은 10만5천명으로 8.2% 늘었습니다. 강원도를 강타한 집중호우로 영동·동해안 고속도로는 차량 통행량이 작년에 비해 줄었지만, 서·남해안으로 통하는 고속도로 통행은 급증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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