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켄터키주 렉싱턴 공항 인근에서 오늘(27일) 승객과 승무원 50명이 탑승한 미 콤에어 소속 중형 제트기 한 대가 이륙 직후 곧바로 추락했다고 미국 CNN 방송이 긴급 뉴스로 보도했습니다.
CNN은 캐슬린 버겐 미 연방항공국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사고기에는 승객 47명과 승무원
버갠 대변인은 이번 사고로 탑승자 50명 전원이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으나. AP 통신은 "최소한 1명 이상이 생존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항공기가 추락한 원인 과 경위는 아직 자세하게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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