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이야기 파문의 여파로 시중은행에서 판매되는 일반용 상품권의 판매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나은행의 국민관광상품권은 지난 한 주동안 1억 2천만 원이 판매되는데 그쳐 평소때보다 5천만원 가량 판매량이 줄었습니다.
기업은행이
이같은 현상은 소비자들이 시중은행에서 판매되는 일반용 상품권과 경품용 상품권을 혼동해 구입을 꺼리는 것으로 은행 관계자는 일반용 문화상품권은 이번 사태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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