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북한이 6자회담 복귀 요구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것에 실망감을 나타냈습니다.
교착이 장기화되고 있는 6자회담 복원을 위해 도쿄를 거쳐 베이징에 도착한 힐 차관보는 "현 시점에서 문제는 북한이 분명 외교적 프로세스에 동참하는 것에 관심을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힐 차관보는 이어 "우리는 이것이 6자회
힐 차관보는 리자오싱 외교부장 등 중국 관리들과 회담하고 청두와 광저우, 상하이 등 미국 총영사관이 있는 지역을 순회한 뒤 오는 11일 서울로 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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