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제품 수출이 가파른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벌써 지난해 전체실적을 육박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석유협회에 따르면 국내 정유사들은 지난달 25억4천만 달러의 석유제품을 수출해 월간 기준으로 최고를 보였
이에 따라 올해 들어 1-8월 누적 수출금액은 135억8천만 달러로, 지난해 전체 수출액 153억6천만달러에 근접했습니다.
석유협회 측은 9월치 수출까지 합칠 경우 지난해 전체 기록을 돌파할 것으로 내
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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