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현물가격이 55달러대로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오늘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가 배럴당 55.02달러로 지난 주말에 비해 1.91달러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 현물가는 지난 주말보다 배럴당 0.58달러 오른 60.56달러를 기록했지만, 브렌트유 현물가는 배럴당 5
석유공사는 두바이유의 경우 이란의 우라늄 농축 중단 가능성 언급 영향으로 하락했지만 서부텍사스산중질유는 석유수출국기구 OPEC이 최근의 유가 급락을 주시하고 있다는 소식과 미국의 휘발유 공급 감소에 대한 우려로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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