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중증 질환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이 확대되면서 지난해 암 환자의 의료비 부담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보험 환자의 진료비 부담 현황조사'에 따르면
특히 백혈병의 경우 입원 건당 총진료비가 2004년에 488만5천원이었던 것이 지난해에는 149만6천원으로 의료비 부담이 67.3%나 경감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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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중증 질환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이 확대되면서 지난해 암 환자의 의료비 부담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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