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북한의 핵실험 강행과 석유수출국기구의 감산 가능성으로 지난주보다 상승했지만 배럴당 59.96달러로 20센트 오르는데 그쳤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중질유는 OPEC 주요 산유국들의 감산 검토 소식에다 북한 핵 실험 여파로 장중 한때 배럴 당 61.30달러까지 올랐지만 결국 59.96달러로 장을 마쳤습니다.
영국 런던 원
한편 뉴욕상업거래소 거래된 12월물 금 가격도 북한 핵실험 여파로 지난 주말에 비해 5.70달러가 오른 온스 당 582.5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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