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 2010년 도시재정비계획이 주거지와 상업지가 크게 늘어나고 공업지역과 녹지공간이 감소하는 쪽으로 대폭 수정됩니다.
부산시에 따르면 일반주거지역 279만㎡와 준주거지역 112만㎡, 일반상업지역 28만2천㎡를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하는 2010년 부
재정비계획에 따르면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부산 동구 범일동 안창마을 일대 13만천900㎡가 자연녹지에서 일반주거지로 바뀌는 것을 비롯해 시내 113곳에 걸쳐 279만천112㎡가 일반 주거지역으로 변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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