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홍보처가 참여정부 출범 이후 국가정책 홍보에 투입한 예산이 지난해 1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정홍보처가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3년 71억원에서 2004년 91억원, 지난해에는 135억원으로 해
매체별로는 공중파 TV가 81억원으로 가장 비중이 높았고, 케이블과 지역민방이 23억원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해 홍보 주제는 경제자신감 고취와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공공기관 이전,
부동산 정책, APEC 개최 등 이었습니다.
[정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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