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각종 부동산 대책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주민 10명중 7명이 향후 2-3년 안에 집값이 오를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주민 절반 이상은 종합부동산세 과세기준 6억원 확대에 대해 잘못됐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열린우리당 정장선 의원은 서울과 경기지역 성인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특히 종부세 대상을 9억원에서 6억원으로 낮춘 것을 50.3%가 잘못됐다고 지적했고 잘된 정책이라는 답변은 전·월세자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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