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오늘(16일) 법사, 정무, 재경, 통외통, 국방, 행정자치 등 14개 상임위별 국정감사 활동을 계속합니다.
여야는 문광위 국감에서 영상물등급위원회, 한국게임산업개발원 등의 관계자들을 증인으로 불러 '바다이야기' 파문와 관련해, 영등위의 게임물 심사체계와 이번 사태의 책임소재를 추궁할 전망입니다.
재경위의 국세청 국감
과기정통위는 북한의 핵실험 여부에 대한 정부의 최종 판단이 지연되는 이유와 한국지질자원연구소가 북한의 핵실험 추정장소를 변경하게 된 경위 등을 따져 물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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