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 출범이후 수도권 신도시 개발의 영향으로 주변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인 닥터아파트는 지난 2003년 2월부터 올해 10월까지 45개월동안 서울과 인천, 경기도의 수도권 아파트가격이 평균 55% 가량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이 기간동안 분당이 103%로 두배 이상 올라 최고를 기록했고 서울 강남구가 91%, 송파구도 85% 가량 상승했습니다.
용인시
파주 운정신도시내에 있던 기존 아파트값도 신도시 개발 재료로 평균 96.8%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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