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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9곳 보상비 4조3천억원

기사입력 2006-10-31 11:27 l 최종수정 2006-10-31 11:27

내년 하반기부터 시작되는 혁신도시 9곳에 대한 용지 보상비가 4조3천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진구 한나라당 의원은 토지공사애 대한 국정감사에서 "토지공사와 주택공사가 시행을 맡은 혁신도시 9곳의 보상비가 최소 4조3328억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작년 공공기관이 전국에서 집행한 전체 보상비 15조1425억원의 30%에 육박하는 금액입니다.
이 의원은 "토지공사와 주택공사가 막대한 사업비용을 떠 안게돼 두 기관의 부채비율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혁신도시 추진계획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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