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하반기부터 시작되는 혁신도시 9곳에 대한 용지 보상비가 4조3천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진구 한나라당 의원은 토지공사애 대한 국정감사에서 "토지공사와 주택공사가 시행을 맡은 혁신도시 9곳의 보상비가 최소 4조3328억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이 의원은 "토지공사와 주택공사가 막대한 사업비용을 떠 안게돼 두 기관의 부채비율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혁신도시 추진계획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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