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대모비스 우선주 자진 상장폐지?
현대모비스가 우선주를 자진 상장폐지 한다는 설이 시장에 나돌았는데요.
거래소가 초소형 우선주 퇴출 방침을 정하고 지난 7월부터 퇴출 규정을 적용하고 있는데 현대모비스가 첫 사례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현대모비스 측은 "아직 결정된 사항이 없다"며 "우선주가 거래소 규정에 따라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있지만 자진 상장폐지는 확정된 사안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2. CJ오쇼핑·GS홈쇼핑 호실적은 불황 덕?
불황으로 많은 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홈쇼핑 사업은 오히려 불황으로 덕을 보고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장기불황으로 백화점은 영업에 비상이 걸렸는데요.
반면 홈쇼핑 업체들은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CJ 오쇼핑이 두 자릿수 매출 증가율을 보였고 GS 홈쇼핑도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 한 건데요.
불황으로 소비시장은 침체됐지만 조금이라도 값싸게 물건을 사려는 이들이 홈쇼핑을 비롯한 온라인 소비시장으로 몰려들면서 홈쇼핑 업계는 반사이익을 얻고 있는 모습입니다.
3. IB월드와이드, 기성용 인기 떨어져 고민(?)
요즘 기성용의 인기가 떨어져서 소속사인 IB월드와이드와 소속팀인 스완지 시티 AFC가 고민에 빠졌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소속팀 스완지시티는 명문 리버풀에서 셀비를 영입했는데요.
이로인해 기성용의 팀내 입지가 줄어들었습니다.
거기
기성용의 소속팀 스완지시티는 올 여름 한국투어를 기획해 중계방송사까지 섭외를 했었지만 스폰서가 안 붙고 호응도 낮자 이를 취소했습니다.
또 얼마전에는 기성용이 SNS문제까지 일으키면서 소속사와 소속팀의 고민이 깊어졌다고 합니다.
제보 : 02-2000-4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