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둬들인다는 뜻의 '수득하다', 짐 나르기란 뜻의 '양하' 등 어렵고 낯선 법률용어가 앞으로는 알기 쉽게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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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정은 '알기쉬운 법령만들기' 5개년 사업의 첫해 성과로, 법제처는 내년부터 5년동안 매년 250여건의 법률을 정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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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둬들인다는 뜻의 '수득하다', 짐 나르기란 뜻의 '양하' 등 어렵고 낯선 법률용어가 앞으로는 알기 쉽게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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