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텍파마는 원료의약품(API)의 연구개발과 생산 판매를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력사업 부문은 천식치료제(PLK)와 위궤양치료제(RBM) 등 제네릭 의약품의 원료입니다. 또한 MRI조영제 원료와 오리지날 의약품 원료, 프리필드시린지(PFS)도 있습니다. 수출비중이 매출의 약 74%이고, 그 중에 일본 비중이 80%로 가장 높습니다.
지속적인 엔화약세가 금년 상반기 실적을 악화시킨 요인이었지만 하반기에는 개선되는 모습을 보일 전망입니다. 7월에 전체적으로 평균가격이 약 6% 상향조정되었고, 고마진 제품의 비중확대와 공정을 개선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전년대비해서는 올해 실적감소가 되겠지만 상반기에 비해 하반기가 괜찮아질 것이며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성장이 예상됩니다.
동사는 제네릭 원료의약품만 취급하는 사업구조이고 전체매출의 99%가 제품매출 비중입니다.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어서 최근 수년간 수출증가율이 20% 내외입니다. 주거래 국가인 일본과 유럽의 제네릭 원료의약
내년부터는 MRI조영제를 비롯해서 여러 제품의 원료의약품 공급계약 매출이 시작됩니다. 또한 엔화약세도 끝없이 지속되기 어렵습니다.
매수가는 13,000원 이하, 손절가는 12,000원, 목표가는 16,000원을 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