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에 대한 투자의견이 외국인들 사이에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UBS증권은 현대차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전분기에 비해 호전될 것이며 매수의견을 냈지만, 월스트리트저널은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UBS는 현대차에 대해 최근 원화강세에 따른 경쟁력 악화로 미국내 판매
하지만 월스트리트저널은 전문가들의 분석을 인용해 한국 경제 정체와 중국·인도 시장의 급성장 그리고 원화 강세까지 악재가 많다며, 지금은 매수 시점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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