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알렉산드르 리트비넨코 독살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러시아 기업인 드미트리 코브툰이 혐의를 강력히 부인하며 자신도 피해자라고 주장했습니다.
전직 정보기관원인 코브툰은 독일 슈피겔 TV 회견에서 자신과 리트비넨코는 지난
코브툰의 이같은 주장은 문제의 폴로늄 210의 흔적이 10월 말 모스크바에서 독
일 함부르크를 거쳐 런던으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 수사 당국의 판단과 다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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