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가 환율의 동반급락으로 인한 무역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정부에 강도 높은 대응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무역협회는 무역진흥위원회와 재정위원회 소속 회원사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율안정화를 위한 종합대책'이라는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무역협회는 이와함께 외환보유고를 국책은행의 외화대출과 연계함으로써 해외차입을 억제하는 방안이 긴요하다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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