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지분 4.68% 93만5천주가 삼성생명 공익재단으로 넘어갑니다.
금융감독 당국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최근 개인주주 한명이 삼성생명 공익재단으로 자신의 지분 4.68%를 증여한다고 밝혔습니다.
개인주주는 이어 공익 재단의 지배주주 승인안을 금감위에 제출했습니다.
삼성생명 주식 4.68%는 주식수로 대략 93만5090주, 장외 기준
삼성생명 공익재단은 삼성생명의 특수관계인으로 분류돼 지분 1% 이상 변동이 있을 경우 금융감독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금융감독 당국은 오는 22일 금감위 정례회의에서 지배주주 승인안을 최종 의결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