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이 서울시 위례지구 택지개발사업 C1-2블록에 공급하는 '위례2차 아이파크'가 지난 9월에 공급한 1차에 이어서 분양에 성공했다.
이와 관련하여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3일부터 5일 간 진행한 계약 결과, 총 495가구 가운데 458가구의 계약이 이뤄져 92.5%의 계약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잔여분은 6일 예비당첨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실시해 7일까
현대산업개발 분양관계자는 “서울 송파구에 속한 뛰어난 입지와 3.3㎡당 1,700만원 초반대의 합리적인 분양가, 틈새 면적인 87㎡과 90㎡을 도입한 것 등이 수요고객들의 관심을 불러모으며 높은 계약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