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나흘 연속 하락해 연저점을 경신했다.
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5.0원(0.47%) 내린 1053.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환율은 미국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을 큰 폭으로 웃돌면서 코스피가 장중 1% 이상
다만 연저점 경신에 따른 외환당국 개입 경계감이 강화되면서 소폭 반등해 1053원 근방에서 횡보하다 마감했다.
[최익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