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이 도서상품권 회사인 한국도서보급 주식을 편법으로 그룹 회장 2세에게 증여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검찰은 소액주주의 주식 거래를 주선하는 과정에서 협찬비를 부당하게 사용한 혐의로 한국도서보급 김남태 대표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조사 결과 태광그룹
그 결과 소액주주들이 가지고 있던 주식 만2천주는 이 회장의 중학생 아들에게 넘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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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이 도서상품권 회사인 한국도서보급 주식을 편법으로 그룹 회장 2세에게 증여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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