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1950선을 회복하며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는 1,953.28p(▲7.14 +0.37%) 코스닥은 500.62p(▲1.29 +0.26%)을 기록했다.
6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 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www.38.co.kr)에 따르면 비상장주식 시장이 이틀 연속 하락했다.
IPO(기업공개) 관련 주로 23일 공모청약 예정인 전자상거래 업체 인터파크INT가 1만3400원(▲400, +3.08%)으로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또다시 신고가로 마감했다.
심사 청구 기업인 광학장비 제조업체 필옵틱스는 2만9000원(▼500, -1.69%)으로 밀려났다.
범 현대 계열 관련 주로 자동차 구동장치 전문기업 현대다이모스가 3만4000원(▲750, +2.26%)으로 사흘 연속 신고가를 경신했으나, 현대그룹 종합물류기업 현대로지스틱스는 9750원(▼250, -2.50%)으로 사흘 연속 하락했다.
소프트웨어 관련 주로 PKI인증 솔루션업체 케이사인이 7100원(▲150, +2.16%)으로 반등하며 5주 최저가에서 벗어났고, 미들웨어 개발업체 티맥스소프트도 1만3150원(▲150, +1.15%)으로 5주 최고가로 반등했으나, 토목공학용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 마이다스아이티가 1만9250원(▼750, -3.75%)으로 5주 최저가로 하락했다.
의약 관련 주로 의약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휴메딕스가 2만1000원(▲500, +2.44%)으로 신고가로 마감했으나, 의약품 및 인체 단백질 개발업체 씨트리가 7450원(▼50, -0.67%)으로 소폭 하락했고, 자궁경부암 전암 치료백신 제조업체 바이오리더스도 3250원(▼320, -8.96%)으로 급락했다.
그 밖에 국내 편의점 1위 업체 BGF리테일이 22만8000원(▲14750, +6.92%)으로 급등하며 이틀 전 하락 분을 다시 만회했고, 광디스크 저장장치 부품 제조업체 옵티스가 6050원(▲250, +4.31%)으로 5주 최고가로 올랐으며, 산업용 밸브 제조공급업체 피케이밸브와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트루윈이 각각 6850원(▲100, +1.48%), 6100원(▲100, +1.67%)으로 상승했다.
하지만 기타 전자부품 제조업체 픽셀플러스가 3만원(▼500, -1.64%)으로 5주 최저가로 밀려났고, 절연선 및 케이블 제조업체 LS전선이 3만2000원(▼750, -2.29%)으로 8거래일째 하락세가 이어지며 연중 최저가로 하락했으며, 건축용 철강재 개발 제조업체 덕신하우징이 5700원(▼50, -0.87%)으로 이틀 연속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38커뮤니케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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