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1일) 옵션 만기일을 앞두고 시장 압박이 가해지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자세한 원인과 전망 해보겠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윤영 기자
(보도국)
1. 현재 시황부터 전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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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닷새만에 주가가 반등하긴 했었는데요.
오늘 또다시 급락입니다.
1360포인트도 무너졌는데요.
120일 이동평균선도 내려간 것입니다.
이시각 현재 코스피지수는..
프로그램 매물...
외국인 기관..
코스닥지수도 다시 600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현재 코스닥지수는..
2. 오늘은 또 왜 또 급락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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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옵션만기일을 앞두고 수급이 문제가 되는 것으로 판단되구요.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물량을 기관이나 외국인이 못 받아주고 있는 양상입니다.
특히 삼성전자가 1%넘게 하락하고 있는데,
실적 우려감과 더불어, 애플 아이폰의 출시 영향도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고오 있습니다.
이밖에 전세계적으로 니켈 등 원자재가격이 떨어지면서, 긴축 우려 가능성,, 경기둔화 우려감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3.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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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이정도면 충분히 하락한 것이 아닌가..분석하고 있습니다.
과매도 측면이 있다고...
1350-1360선에서 안정을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옵션만기일이구요.
곧 포스코와 삼성전자부터 실적발표를 시작합니다.
내일 옵션만기일 영향은, 1조원 이상 프로그램이 나온 상태이기 때문에,,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판단되고 있는 상황..
또 실적전망이 그렇게 나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이번주 후반을 기점으로 주가는 안정을 찾을 것이란 기대감이 많은 상황...
....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