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엄호성 의원은 금융실명제 적용을 한시적으로 배제해 휴면예금의 타행이체를 가능토록 하는 특별조치법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휴면계좌 타행이체 특별조치법'은 금융기관 휴면계좌 통합조회 시스템을 활용해
A은행
있습니다.
엄 의원은 휴면예금의 타행이체가 절실하다며 금융기관이 금융실명제법 위반이라는 이유로 타행이체를 꺼리기 때문에 한시적으로 금융실명제법 적용을 배제하는 내용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