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일당이 검찰이나 경찰,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하며 예금을 가로챈 사기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피해자에게 검찰, 경찰, 금감원 직원이라며 차례로 전화를 걸어 본인 계좌가 범죄에
경찰은 사기 전화 발신지가 중국이고 범인들이 조선족 말투를 썼으며, 범행에 사용된 계좌도 중국인 소유였던 점으로 미뤄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중국계 전화 사기단의 범행으로 보고 용의자들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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