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미국은 오는 22일 미국의 대북 금융제재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회담을 연다고 송일호 북·일 국교정상화담당 대사가 밝힌 것으로 야마사키 다쿠 일본 중의원 의원이 전했습니다.
북한을 방문중인 야마사키 의원은 일본 TBS방송과의 전화
재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다웨이 중국 외교부 부부장도 지난 9일 야마사키 의원과 만난 자리에서 방코델타아시아와 관련된 미국과 북한간 금융제재 해제 협상이 22일 열릴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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