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들의 올해 경영화두를 들어보는 CEO신년화두 시간입니다.
오늘은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만나볼텐데요.
윤 부회장은 창조적인 발상과 혁신만이 초일류 기업을 만드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함께 들어보시죠.
인터뷰 : 윤종용 / 삼성전자 부회장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서 앞선 자를 따라만 가던 종래의 방법에서 벗어나 선두에 서서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창조적인 발상과 혁신으로 올해는 초일류 기업의 기틀을 확실히 다져야겠습니다.
남들이 흉내낼 수 없는 1등 제품, 혁신 제품을 많이 창출하는 것이 바로 초일류로 가는 지름길일 것입니다.
초일류로 가는 길과 방향은 아무도 가르켜주지 않습니다.
기술은 물론 경영시스템 하나하나까지 스스로 창조해 나가야 하는 힘들고 외로운 여정입니다.
변화와 혁신, 창조의 정신이 기업문화로 자리잡을 때 우리 삼성전자는 세계적인 초일류기업으로 우뚝 설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임직원 모두는 전문지
아울러 오늘날의 모습으로 성장하기까지 고객과 사회의 든든한 뒷받침이 있었음을 잊지말고 사회에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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