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행성 게임 비리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영상물 등급위원회의 게임기 심사 서류를 바꿔치기한 혐의로 이 모씨를 구속기소하고 4명을 불구속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6월 사행성 게임기 제작업자로부터 영등위에 심의 신청돼 있
검찰 조사결과 이들은 게임기 제작업자에서 공익요원까지 단계별로 50만~170만원을 챙겨주는 등 이른바 '뇌물 사슬'을 형성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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