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포로 3명의 북한내 가족 9명이 탈북한 뒤 중국 선양 소재 한국 총영사관이 주선한 민박집에 머물다 중국 공안에 적발돼 전원 북송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월간조선 2월호에 따르면 탈북 국군포로가족들은 지난
정부당국은 외교채널을 통해 이들의 북송을 막기 위해 교섭을 벌였지만 결국 이들은 지난해 10월말 북송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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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포로 3명의 북한내 가족 9명이 탈북한 뒤 중국 선양 소재 한국 총영사관이 주선한 민박집에 머물다 중국 공안에 적발돼 전원 북송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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