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하락 압력을 받으며 1060원대 초반에서 횡보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5.3원(0.50%) 내린 1061.1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미국 경제 지표 부진에 따른 글로벌 달러 약세 영향으로 3.5원 내린 1062.9원에 개장해 개장초 1060.5원까지 저점을 낮추기도 했다. 다만 대기 중인 저가 매수 물량이 유입돼 낙폭을 조금씩 줄여나기고 있다.
우리은행은 "이날 원·달
우리은행은 이날 원·달러 환율의 예상 레인지로 1059.0원에서 1067.0원을 제시했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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