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대통령이 2003년 이라크전쟁 비난여론을 막기 위해 국가기밀문서를 비밀 목록에서 해제하는 결정을 내렸고 당시 이 결정은 백악관 내에서 조차 당혹감을 불러 일으켰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캐서
마틴 부실장은 2003년 7월 상관이었던 체니 부통령이 행정부가 이라크를 침공하려고 정보를 조작했다는 비난을 반박하기 위해 기밀정보를 사용하라고 지시했을 때 마음이 편치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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