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오는 10일부터 창립기념일인 5월 12일까지 소득공제 장기펀드 가입 예약 고객에 우대 금리를 제공하는 창립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득공제 장기펀드는 이달 17일에 새로 출시된다. 소장펀드는 연 600만원 한도로 납입액의 40%가 소득공제되는 상품으로 현재 유일한 소득공제상품인 주택청약종합저축이 연간 120만원 한도로 소득공제 되는데 비해 절세효과가 크다.
유진투자증권은 가입예약고객에 소장펀드의 수익률을 검증하는 '펀드성과확인기간'을 두어 최대 90일간 연 6.0% 금리의 RP를 제공한다. 이후 유진투자증권에서 수익률 검증을 통해 엄선한 추천 펀드 중 선택해 가입하면 된다. 가입 예약은 소장펀드 가입한도인 1인당 600만원 한도로 선착순 6000명까지 가능하다.
유진투자증권 상품지원팀 설재호 팀장은 "소장펀드는 요즘 같은 절세상품 빈궁기에 우선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