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가 7월쯤 총리직에서 물러나겠다고 시사했다고 인디펜던트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세계경제포럼 주최 다보스 포럼에 참석 중인 블레어 총리는 자신이 총리로 재직하는 동안 WTO 도하라운드 협상이 타결되기를
레임덕 총리로 조기 퇴진 압박을 받고 있는 블레어 총리는 오는 5월 3일 스코틀랜드와 웨일스 의회 선거에서 노동당을 지휘하겠다고 밝혀 최소한 2개월 이내에는 퇴임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