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외화 세뱃돈 세트' 판매

외환은행은 창립 40주년과 황금돼지띠의 해를 맞아 내일부터 '외화 세뱃돈 세트'를 5만세트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외화 세뱃돈 세트는 '행운의 2달러' 등 미 달러화와 유로화, 중국 위안화 등 세계 주요 3~5개 국가의 지폐로 구성돼 있으며 종류는 3가지입니다.
판매가격은 종류별로 약 만2천원과 3만원, 4만2천원 정도이며 환율변동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외환은행은 외화 세뱃돈 세트에는 행운의 2달러 유래와 화폐 속에 등장하는 인물에 대한 설명 등 자료가 첨부돼 있어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소장품으로도 가치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